암호화폐 온체인 데이터 분석 플랫폼 글래스노드의 최신 보고서에 따르면, 이더리움(ETH) 2.0 스테이커들은 평균 2,390 달러에 ETH를 지분증명(PoS) 컨트랙트에 예치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현재 가격 기준 이들은 평균 55%의 손실율을 기록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더리움 2.0 스테이커들의 ETH 예치량을 전체 ETH 공급량에 대한 ‘실현가격’과 비교하면, 이들은 이더리움 현물 투자자들에 비해 약 36.5%의 추가 손실을 떠안고 있는 것으로 해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