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핀볼드에 따르면 세르비아 왕자 필립 카라조르제비치(Filip Karadjordjevic)는 비트코인 리저브 팟캐스트에 출연해 “생각보다 빨리 중동 일부 국가가 비트코인을 채택하는 모습을 보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그들의 코란 해석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그들에게 거의 완벽한 화폐다. 누가 그들에게 비트코인을 주거나, 그들이 스스로 비트코인이라는 배에 오르는 것은 시간 문제”라고 설명했다. 앞서 블록체인 데이터 분석 업체 체이널리시스(Chainanalysis)는 중동이 전 세계 암호화폐 거래량의 약 7%를 차지하고 있다고 분석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