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콜로라도주, 유타주가 암호화폐 급락 이후 암호화폐 세금 납부 지원 계획을 보류할 가능성이 있다고 블룸버그가 보도했다. 듀크대학 글로벌 금융마켓센터 이사 Lee Reiners는 “지난 6개월간 목격한 엄청난 암호화폐 변동성으로 인해 암호화폐와 관련된 모든 것이 덜 매력적으로 다가온다. 암호화폐 세금 납부를 허용해봤자 주정부에 재정적으로 득이 될 게 없다”고 말했다. 세법 학자들은 콜로라도와 유타를 따르는 주는 거의 없을 것이라고 내다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