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블록체인 기반 오픈월드 메타버스 프로젝트 아이메타버스(iMETAverse)가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K-문화 중 하나인 국악을 콘텐츠로 한 NFT 및 메타버스 연계 프로젝트 출시를 위한 본격적 시동을 걸었다.

30일 아이메타버스그룹 우리리우㈜는 메타버스와 NFT에 국악을 도입하기 위해 지난 1월 국악방송과 업무협약(MOU)을 맺었으며 글로벌 무대에서 활약하고 있는 국악 아티스트들과도 개별적 계약을 체결헀다고 밝혔다.

아이메타버스는 우선 국악과 대중음악의 크로스오버를 통해 국악의 멋과 매력을 극대화한 국악 오디션 프로그램을 메타버스 공간 안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이미 메타버스를 통해 전시, 게임, 콘서트, 서셜 등 다양한 콘텐츠가 시도되고 있지만 국악이란 콘텐츠에 대한 시도는 이번이 처음이다.

아이메타버스 플랫폼 안에서 오픈 될 국악 메타버스 오디션에는 각 유저들이 자신만의 아바타를 통해서 관람할 수 있을 예정이다. 또한 아이메타버스는 오디션에서 사용된 음원 및 다양한 국악 콘텐츠들을 NFT로 발행하여 개인간거래가 가능하게 하고 나아가서는 메타버스 생태계 안에서 활용할 수 있는 사용처를 만들 계획이다.

한편, 아이메타버스는 국악 오디션 외에 독자적인 세계관을 담은 국악 NFT 프로젝트 ‘혼(HON)’을 진행 중에 있다. 한반도에 사람들이 모르는 비정부 히어로 결사조직이 있었다는 스토리를 가진 이 세계관에서 국악인들은 히어로로 등장한다. 아이메타버스는 세계관을 반영한 웹툰을 제작함과 동시에 국악인 프로필 이미지를 기반으로 PFP NFT를 선보일 예정이다.

아이메타버스는 유저들이 자신만의 콘텐츠를 창작하고 수집, 공유, 거래할 수 있는 오픈월드 기반의 메타버스 프로젝트이다. 블록체인 기술을 통해 각 유저의 활동들은 영속성 있는 가치로 확정되며 탈중앙화를 통해 각 활동에 대한 보상은 참여자들에게 돌아간다.

아이메타버스는 유저들이 만들어가는 메타버스 월드를 만들어가고 있으며 특히 국악 오디션과 프로젝트 ‘혼HON)’을 통하여 국악의 가치를 글로벌 무대로 확장시켜 나갈 방침이라고 전했다.

* 본 콘텐츠는 아이메타버스의 협조로 제작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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