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박재형 특파원] 세계적인 힙합 스타가 뮤직비디오에 인기 NFT 콜렉션 보어드 에이프 요트 클럽(BAYC) 캐릭터로 등장한 후 에이프코인(APE) 가격이 급등했다.

27일(현지시간) 유투데이에 따르면, 힙합 아티스트 스눕독(Snoop Dogg)과 에미넴(Eminem)이 BAYC의 캐릭터로 등장하는 뮤직비디오 공개 후 APE 가격이 30% 이상 치솟았다.

스눕독과 에미넴은 “From The D 2 The LBC”라는 제목의 신곡 뮤직비디오 중간 BAYC 캐릭터와 합성된 장면이 여러 차례 등장한다.

두 아티스트 모두 암호화폐 애호가로 잘 알려졌다. 앞서 에미넴은 46만달러 상당의 BAYC 콜렉션 NFT를 구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유투데이에 따르면, 에이프코인의 급등에는 메타버스 업무 표준화를 위한 기술회사 설립 소식도 영향을 미쳤다.

에이프코인은 최근 4달러 이하로 떨어져 반등에 어려움을 겪었으나 이틀 만에 30% 이상 급등해 5달러를 다시 넘어섰다.

*이미지 : From The D 2 The LBC 뮤직비디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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