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독자 145만명을 보유한 유튜브 채널 비트보이 크립토(BitBoy Crypto)를 운영하는 벤 암스트롱(Ben Armstrong)이 “오늘 셀시우스 소송과 관련해 변호사와 흥미로운 얘기를 나눴다. 우선 나쁜 소식은 집단소송이 가능할 것 같지 않다는 것이다. 사용자는 보상을 거의 받지 못하고 또 보상을 받기까지 대부분 몇 년이 걸릴 것이다. 하지만 셀시우스에 있어 가장 가능성 있는 다음 단계는 파산이다. 많은 이들이 셀시우스의 파산 혹은 대규모 보호 조치를 기다리고 있다. (중략) 그러나 나는 집단소송으로 가능한 모든 방법을 동원할 것”이라고 트윗했다. 앞서 코인니스는 벤 암스트롱이 출금을 중단한 셀시우스에 대해 집단소송을 제기한다고 밝혔다고 전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