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대형 헤지펀드 시타델이 버투파이낸셜(Virtu Financial) 등과 함께 암호화폐 거래 마켓플레이스를 구축하고 있다고 알려진 가운데, 버투파이낸셜 CEO인 더를러스 시푸(Douglas Cifu)가 암호화폐에 대한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해당 시장 진출 기회를 보고 있다고 말했다.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그는 “확장 가능한 플랫폼을 구축하는데 협력할 여지가 있다. 시타델은 놀라운 회사며 훌륭한 파트너다. 기관을 위한 생태계를 구축하려는 것 외에 암호화폐에 대한 견해를 갖고 있지 않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