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최창환 선임기자]마이크로스트레티지의 CEO 마이클 세일러가 비트코인 네트워크 분산금융(LiFi)을 고려하는 기업들이 많아지고 있다고 트윗했다.

마이클 세일러는 전통금융과 비트코인을 연결하는 기업인 NYDIG의 자료를 공유했다.

NYDIG는” 테라와 Defi의 실패를 철저히 분석하면 다가올 미친 일들을 짐작할 수 있다”고 LiFi(비트코인 네트워크 분산금융)의 등장을 예고하는 보고서를 작성했다.

마이클 세일러는 ‘분산금융(DeFi)의 목적은 고귀했다. 그러나 테라같은 프로젝트의 실패는 산업전반에 대한 신뢰를 흔들었다”고 말했다.

그는 “이는 많은 사람들에게 비트코인 네트워크위에서 LIfi(Lightning Finance)를 통해서 탈중앙화의 목적을 실현해야 한다고 생각하게 한다”고 말했다.

라이트닝 네트워크는 비트코인 거래를 싸고 빠르게 해주는 비트코인 레이어 2 기술이다. 이를 이용해 스마트컨트랙트를 결합해 분산금융도 비트코인을 통해 하는 비트코인 네트워크 분산금융의 이름을 LIfi(Lightning Finance)로 이름 붙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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