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BC와 월스트리트저널(WSJ) 등에 따르면 파월 의장은 이날 국제통화기금(IMF) 총회에서 크리스틴 라가르드 유럽중앙은행(ECB) 총재, 크리스탈리나 게오르기에바 IMF 총재 등과 패널 토론에 참석했다.
파월 의장은 금리 인상을 위해 “조금 더 신속하게 움직이는 것이 적절하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5월 회의에서는 50bp(0.5% 포인트)가 테이블 위에 있을 것”이라고 언급했다. 오는 5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에서의 기준금리 0.5% 포인트 인상을 강력히 시사한 셈이다.
아울러 “물가 안정을 회복하는 것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며 “물가 안정 없이는 경제가 작동하지 않는다”며 인플레이션 해결 의지를 강조했다.
파월 의장이 참석한 이번 토론은 내달 3~4일 열리는 FOMC 회의 이전 마지막 공식 행사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aci27@newsis.com
*이미지 출처: Bloomberg
같이 보면 좋은 기사
관련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blockmedia.co.kr
▶ 블록미디어 유튜브 바로가기 https://www.youtube.com/blockmedia
▶ 블록미디어 텔레그램 바로가기 https://t.me/blockmedia
▶ 블록미디어 페이스북 바로가기 https://www.facebook.com/blockmediakore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