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멘토스, 기사 취재·제작을 내손으로...미디어NFT+디파이 결합(NFT Fi)

[블록미디어 James Jung 기자] ‘모멘토스 : 우리가 쓴 기사는 역사입니다’ 프로젝트가 미디어 NFT를 본격 시작합니다.

지금까지 독자들은 뉴스의 단순 소비자에 머물러 있었습니다. 누군가 의도를 가지고 쓴 ‘가짜뉴스’라도 검증하거나, 반론을 제시하는 것이 사실상 불가능했습니다.

모멘토스는 ‘합의에 의한 기사 작성’이라는 미디어 NFT, 미디어 DAO를 세계 최초로 실험하고자 합니다.

# 취재 제안부터 참여

모멘토스 커뮤니티에 참여하시면 활동에 따라 ‘인턴 기자’, ‘단독 기자’, ‘특종 기자’ 배지(badge)를 자동으로 받으실 수 있습니다.

커뮤니티 참여자는 취재 제안, 이미 나온 기사에 대한 검증, 새로운 시각으로 다시 쓰기 등을 토론에 올릴 수 있습니다.

미디어 NFT를 보유하시면 해당 제안에 대한 투표 권한을 갖습니다. 그 뉴스를 미디어 NFT로 제작하기로 결정이 나면 모멘토스는 기사를 쓰고 NFT를 민팅합니다.

모멘토스가 대통령 공약으로 공약카드 NFT를 만든 것과 같은 방식입니다.

기자 배지는 모멘토스 디스코드 방에서 채팅을 하거나, 친구 초대를 하는 등 다양한 활동으로 업그레이드 됩니다. 활동에 따라 스코어를 부여합니다.

미디어 NFT 투표권은 모멘토스가 발행한 NFT 소유자에게 자동 부여됩니다. 특히 공약카드 NFT 소유자는 투표권 외에 특별 의결권도 부여합니다.

# NFT Fi 도입…NFT 대금 전액 스테이킹, 스코어에 따라 배분

모멘토스는 미디어 NFT와 NFT Fi(Finance)를 결합해 커뮤니티 참여자 전원에게 베네핏을 배분합니다.

미디어 NFT 판매 대금은 트레저리(Treasury)에 보관되며 활동 스코어에 비례해 베네핏을 지급합니다. 베네핏으로 지급되는 모멘토(Momento) 코인은 유니스왑 유동성 풀에서 현금화할 수 있습니다.

소장 중인 미디어 NFT 가격 상승과 별개로 디파이(DeFi)처럼 추가로 베네핏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NFT와 디파이를 결합한 미디어 NFT Fi입니다.

미디어 NFT Fi 설계는 블록체인 기술 기업 커먼컴퓨터가 맡아 스마트컨트랙트로 구현하게 됩니다.

# 참여 방법

첫째, 모멘토스 디스코드에 입장합니다. 몇 마디 채팅, 친구 초대만으로도 인턴 기자, 단독 기자, 특종 기자로 능력치가 올라 갑니다.

둘째, 블록체인에 영구 각인하고 싶은 뉴스 소재, 기존에 나온 뉴스에 대한 새로운 시각, 사회적으로 지켜져야 할 약속의 이행 등을 토론에 올립니다.

셋째, 토론에 올라온 제안을 미디어 NFT로 만들 것인지 투표를 합니다. 투표권은 모멘토스가 만든 미디어 NFT 보유자, 공약카드 NFT 보유자들이 행사할 수 있습니다.

넷째, 미디어 NFT 판매 대금은 전액 트레저리에 스테이킹됩니다. 커뮤니티 활동으로 받은 능력치, 스코어에 따라 정기적으로 모멘토(Momento) 코인을 배분 받습니다.

모멘토 코인은 유니스왑 풀에서 현금화할 수 있습니다.

‘모멘토스 : 우리가 쓴 기사는 역사입니다’ 프로젝트가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지금 모멘토스 디스코드로 들어오십시요.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 모멘토스 참여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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