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립토슬레이트에 따르면 나이젤 그린은 야후 파이낸스 등과의 인터뷰를 통해 “우크라이나-러시아 사태를 통해 암호화폐가 전통 시스템을 대체할 수 있다는 것이 입증됐다”면서 이같이 전망했다.
그는 “우크라이나-러시아 사태는 중대한 금융 격변을 야기했고 개인, 기업, 그리고 실제로 정부 기관들은 전통적인 시스템에 대한 대안을 찾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또 “암호화폐(BTC)가 대안으로써 신뢰할 수 있고 실행 가능하다고 판명됐다. 궁극적으로 미국 달러화가 위협 받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에서는 비트코인이 금융제재에서 일반 국민들이 자신의 재산을 지키고 삶을 유지할 수 있는 수단으로 부상하고 있다.
우크라이나는 기부받은 암호화폐를 통해 무기와 전쟁희생자를 위한 인도적 물자를 조달하고 있으며 러시아는 제재회피수단으로 암호화폐 사용을 모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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