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러시아 사태 관련 속보 헤드라인을 정리했습니다. 블록미디어 텔레그램 채널을 통해 속보를 우선 보도해드리고 있습니다. 속보는 시간 역순으로 배열했습니다. 통신사 뉴시스 제공.

영국 “러시아군 대부분 키예프 중심가 30㎞ 앞까지 진격”
2022-02-26 20:26:56

  • 영국 국방부 “러시아, 우크라 영공 장악 못해 공군 효율성 감소”
  • “우크라군 계속 전국서 강력 반격…러 사상사 예상보다 훨씬 多”
[서울=뉴시스] 유자비 기자 = 영국이 러시아군의 대부분이 우크라이나 수도 키예프 중심가 약 30㎞ 앞까지 진격했다고 밝혔다고 26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가디언이 보도했다.

이날 오전 영국 국방부는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영공을 장악하지 못하고 있어 러시아 공군 효율성이 감소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영국 국방부는 또 “우크라이나 군대는 계속해서 전국적으로 강력한 반격을 가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러시아의 사상자는 러시아가 예상하거나 인정한 것보다 훨씬 많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지 사흘째로, 현재 벨라루스, 크림반도 등을 통해 우크라이나 동남북 3면을 포위하면서 키예프로 진격해 들어오고 있다.

젤렌스키 “우크라, EU 가입 여부 결정할 때”…美 피신 제안 거절도(종합)
2022-02-26 20:14:17

  • 젤렌스키 트위터에 ‘가짜를 믿지 말라’는 40초 영상 올려
  • “오랜 논의 끝내고 우크라인들 EU 가입 정할 결정적 순간”
  • 도피설에 “나는 여기 있고, 우리는 무기를 내려 놓지 않을 것”
  • 美 피신 제안 거절…”탄약이 필요하지 대피 필요치 않아”

 

러 합병 크림반도-우크라 연결 다리 폭파됐나…”연기 모락모락”
2022-02-26 19:42:34

  • 오늘 오전 8시부터 크림반도-우크라 헤르손 주변서 폭발음
  • 러 합병 크림반도와 헤르손 연결 다리에선 연기가 피어올라

 

우크라군, 리비우 인근서 러 공수부대 60명 격퇴…서부 안전지대 아냐
2022-02-26 19:24:20

러시아군 침공으로 어린이 3명 등 최소 198명 우크라인 사망(종합)
2022-02-26 18:52:48

  • 우크라 보건부, 러 침공 사흘간 최소 198명 사망 발표
  • 러 인테르팍스, 33명 어린이 포함 1115명 부상만 보도
  • 러 당초 주장과 달리 키예프 등서 민간인 피해 더 커져
  • 바이든, 우크라에 4200억원 군사 원조 국무부에 지시

 

러시아 민간시설 공격 부인에도 우크라 민간인 피해 속출
2022-02-26 18:13:18

  • 키예프 시장 “어린이 2명 포함 5명 부상”
  • 러 국방부 “군사시설만 겨냥한 공격” 재차 강조

 

OECD, 우크라 침공 러시아 비난…”가입 협상 종료”
2022-02-26 18:01:51

바이든, 우크라이나 4200억원 군사원조 지시
2022-02-26 17:47:09

러시아군 “우크라 남동부 항구도시 멜리토폴 점령”
2022-02-26 17:34:19

젤렌스키 “무기 내려놓지 않겠다”…침공 사흘째 건재 과시
2022-02-26 16:45:02

◎공감언론 뉴시스 jabiu@newsis.com

속보는 블록미디어 텔레그램으로(클릭)

같이 보면 좋은 기사

[폴 결과] “러시아 제재에 암호화폐 포함 반대 60%” …제재도 검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