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텍사스 주지사 입후보 희망자인 공화당 돈 허피스(Don Huffines)가 “당선되면 비트코인(BTC)을 텍사스 주의 법정화폐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비트코인 매거진은 별다른 설명없이 그이 발언과 유세사진을 트위터에 공유했다.

비트코인 매거진에 따르면 그는 “텍사스를 비트코인 요새(citadel)로 만들기 위해 전념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었다.

그의 법정화폐 공약은 비트코인에 친화적인 현 주지사인 그랙 애보트보다 더 걍력한 것이다.

현재 텍사스 주지사인 그렉 애보트(공화당)도 비트코인 지지자로 중국을 탈출한 채굴업체들을 대거 텍사스로 유지했다. 그도 텍사스를 비트코인의 중심으로 만들겠다고 밝히고 있다.

미국은 2022년 11월 8일에 중간선거의 일부로 36개 주의 주지사와 3개 속령 지역의 장을 선출하는 선거를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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