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최창환 선임기자] 강세장을 예측했던 플랜B가 이번 상승장이 2022년까지 폭발할 것으로 전망했다.
플랜 B는 이번 반감기(2020 5월부터 2024년 5월)의 S2FX 모델의 비트코인 평균가는 $288K라고 밝혔다. 4년동안 비트코인이 평균가가 28만8000달러가 되기 위해서는 2022년에 진짜 불장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번 두번째 상승장이 우리를 어디까지 데려갈지 지켜보자고 언급했다. 비트코인은 지난해말부터 1차 상승한 뒤 5월부터 조정기를 거쳐 2차 상승기에 진입했다.
그는 대표적인 비트코인 강세론자다. 트윗 이름이 100trillionUSD이다.
비트코인 시가총액이 100조 달러에 달할 것이라는 내용이다. 현재 시가총액이 1조2880억달러다. 현재보다 80배가량 비트코인 가격이 상승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As you know S2F model predicts $100K average for this halving period (and based on floor model we reach $100K this yr). But S2FX model predicts $288K average this cycle (we need some real fireworks in 2022 for that). Let’s see where this 2nd leg of the bull market will take us🚀 pic.twitter.com/ttiNT5yMKe
— PlanB (@100trillionUSD) November 8, 2021
그는 비트코인 가격예측을 위한 3가지 모델을 사용한다.
온체인 데이타와, S2F모델, S2FX모델이다.
S2F모델은 공급이 희소한 자원의 가격이 총공급량과 신규공급량에 따라 결정된다는 분석이다. S2FX모델은 여기에 비트코인의 금융적 속성을 가미해 가격을 산정한 것이다.
플랜B는 S2F모델의 이번 반감기 평균가격은 10만 달러로, S2FX 모델의 이번 반감기 평균가격은 28만8000달러라고 설명했다.
그의 분석 중 온체인 데이타 분석이 비트코인 가격을 가장 낮게 평가하고 있다. 플랜B의 온체인 데이타 가격예측은 지난 6월부터 10월까지 정확히 들어 맞고 있다. 플랜비는 온체인 데이타의 11월 종가로는 9만8000달러로 예고하고 있다.
그는 한 달 60%의 가격상승은 비트코인에게는 다반사로 일어나는 일이라며 11월 전망치를 고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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