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James Jung 기자] 월가 증시도 그렇고, 디지털 자산시장도 그렇고 랠리 피로감이 나타나는 것 같습니다.

미국 증시는 3분기 어닝시즌이 정점에 달하면서 사상 최고치를 갈아치우고 있죠. 지수 상승 속도는 느려졌습니다.

비트코인은 67K를 터치한 후 60K로 밀려나있죠.

시장 내부 재료들을 소화한 후 거시지표들을 찬찬히 돌아볼 시간인데요. 채권시장에서는 내년 9월 또는 12월 기준금리인상을 반영하고 있습니다.

인플레이션이 일시적이라고 하지만 체감 물가는 무섭게 오르고 있죠. 통화정책으로 어쩔 수 없는 부분이라고 해도 연준은 난감한 상황에 처한 것이 분명합니다.

다음달 3일 연준 회의가 주목됩니다.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이 연임에 실패할지도 모르겠습니다.

너무 자주 나오는 얘기지만, “그렇다면 인플레를 어떻게 극복하지?”라는 질문에 답을 해야 합니다.

금이냐, 디지털 골드(비트코인)냐, 달러냐. 큰 돈을 움직이는 큰 손들도 생각이 조금씩 다릅니다.

비트코인 도미넌스가 떨어지면서 알트코인들이 주목 받고 있습니다.

블록미디어 기사에 대한 독자 여러분들의 반응을 봐도 알 수 있는데요. 알트코인 관련 뉴스 클릭수가 상대적으로 높습니다.

JJ 기자가 영상으로 정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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