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권승원 기자] 미국 내 첫 비트코인 선물 ETF가 성공적으로 런칭했다.

비트코인은 추가 상승에 성공했다. 6만4000 달러선을 터치했다. 전고점 돌파를 시도했다. 6만4800 달러 전고점을 넘지는 못했다. 64K를 놓고 매매공방을 벌였다.

내일 새벽 분기 실적을 발표하는 테슬라가 비트코인 관련 재료는 내놓을 것인지도 관심이다.

달러는 엔화에 대해 전날과 거의 같은 수준을 유지했다.

아시아 증시는 혼조세였다. 우량 기업들의 실적 호조와 인플레 우려가 뒤섞여 방향을 잡지 못했다.

국내 증시에서 코스피와 코스닥 모두 소폭 떨어졌다.

일본 니케이225는 상승 출발했으나, 시간이 지날수록 상승폭이 줄어들었다.

중국 증시에서 상해종합 지수는 약보합으로 마쳤다.

홍콩 항셍 지수가 크게 올랐다. 홍콩 증시는 IT 기업들이 시장 분위기를 선도했다. 중국 당국이 IT 기업에 대한 규제를 완화할 것이라는 기대감이 형성됐다.

알리바바 홀딩스를 시작으로 IT 기술주들이 큰 폭으로 올랐다.

  • 달러/원 = 1175.30원, 전일 대비 -3.20원, -0.27%(원화 가치 상승)
  • 달러/엔 = 114.37엔, 전일 대비 -0.01엔, -0.01%(엔화 가치 상승)
  • 국내 주식 = 코스피 3013.13, 전일 대비 -0.53%, 코스닥 1001.62, 전일 대비 -0.37%
  • 일본 주식 = 니케이225 2만9255.55, 전일 대비 +0.14%
  • 중국 주식 = 상해종합 3587.00, 전일 대비 -0.17%
  • 홍콩 주식 = 항셍 2만 6090.41, 전일 대비 +1.18%
  • 비트코인 = 64K

같이 보면 좋을 기사

[비트코인 ETF] 캐나다 비트코인 ETF, 8개월에 2.5조원 몰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