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James Jung 기자] 억만장자 올란도 브라보가 “비트코인을 보유하고 있으며 매우 강한 상승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브라보는 29일(현지시간) CNBC가 주최한 컨퍼런스에서 이 같이 말했다. 브라보는 “어떻게 암호화폐를 좋아하지 않을 수 있나?”고 반문했다.

브라보는 사모펀드 토마 브라보의 공동 창립자다. 토마 브라보는 700억 달러(77조 원)의 자산을 운용하고 있다.

그는 비트코인의 제한된 공급을 선호한다며 더 많은 사람들이 암호화폐를 사용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브라보는 “기관투자자들의 디지털 커런시 투자는 이제 막 시작됐으며 본격적인 투자가 일어나면 수요에 있어서 긍정적인 일이 일어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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