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커톤을 통해 선발된 프로젝트들은 솔라나 생태계의 집중 지원을 받을 가능성이 높다.
이그니션은 솔라나 생태계 확산을 위해 개최하는 네 번째 글로벌 해커톤이다.
웹3(Web3), 탈중앙금융(DeFi), 게임 및 NFT에 초점을 맞춰 진행된다.
이번 해커톤은 솔라나 캐피탈과 함께 마이크로소프트, 점프 트레이딩(Jump Trading), 스탠다드차타드, 포르테(Forte), 메타플렉스(Metaplex)가 스폰서로 참여한다.
솔라나 생태계의 주요 프로제트들도 총출동했다. 탈중앙거래소 세럼(Serum)을 비롯하여 망고(Mango), 피스 네트워크(Pyth Network), 레이디움(Raydium), 솔렌드(Solend), 스타더스트(stardust), 웜홀 네트워크(Wormhole network) 등이다.
오라클 솔루션 업체 체인링크도 상금을 제공할 계획이다.
해커톤 최종 우승자에게는 7만5000 USDC(약 8700만원)와 함께 11월에 있을 솔라나의 최초 컨퍼런스 ‘브레이크포인트(Breakpoint)’에 초대되어 프로젝트 발표 기회가 주어진다.
글로벌 거래소 FTX, a16z, 소셜 캐피탈(Social Capital), 라이트스피드 벤처 파트너스(Lightspeed Venture Partners) 등 50개 이상의 선두 기업과 벤처 캐피탈이 이번 해커톤을 지원한다.
지난 여름 솔라나 시즌(Solana Season) 해커톤은 총 1만3000개의 팀이 등록을 하여 350개 이상의 프로젝트가 참여했다.
이중 50개 이상의 프로젝트가 현재 솔라나 플랫폼에서 개발 중이거나 투자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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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스 호스킨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