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예상보다 좋은 분기 실적을 발표한 트위터의 목표주가가 일제히 상향 조정되고 있다.

23일(현지시간) 모건스탠리는 트위터의 목표주가를 기존 62 달러에서 68 달러로 높였다.

바클레이즈도 48 달러에서 60 달러로 올렸다. 미즈호증권도 65 달러를 70 달러로 상향 조정했다.

오펜하이머는 목표주가 70 달러를 85 달러로 대폭 상향 조정했다. 이날 트위터는 정규장에서 3.05% 오른 71.69 달러를 기록했다.

트위터의 잭 도시 CEO는 “비트코인이 트위터 미래의 핵심 트랜드 중 하나가 될 것”이라며 “암호화폐 공간을 계속 주시하며 공격적인 투자를 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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