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비트코인이 5만 달러 선을 돌파했다. 지난 설 연휴부터 시작된 랠리로 비트코인인 사상 최고치 경신을 이어가고 있다.

비트코인은 지난 1월 7일 장중 4만 달러를 돌파한 이후 가격 조정 기간을 거쳤다. 테슬라가 여유 자금으로 비트코인을 투자했다고 밝힌 후 다시 상승 기류를 탔다. 월가의 주요 IT 기업들과 금융기관들이 비트코인 등 디지털 자산을 채택하거나, 투자 계획을 밝혔다.

4만 달러에서 5만 달러까지 상승하는데 1개월 열흘 정도가 걸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