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 장도선 특파원] 비트코인은 19일(현지시간) 1만7500달러 지지선을 유지하면서 다지기를 하고 있으며 시간 차트에 1만8020달러 부근을 저항선으로 하는 수축형 삼각패턴이 형성되고 있다고 암호화폐 분석가 아유시 진달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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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뉴스BTC 기사에서 비트코인이 1만8000달러와 1만8200달러 위에서 마감될 경우 새로운 랠리를 시작할 가능성이 있다고 내다봤다. 반면 비트코인 종가가 1만7500달러 아래로 내려가면 앞으로 며칠간 가파른 후퇴를 시작하게 될 수도 있다고 덧붙였다.

비트코인은 뉴욕시간 19일 오전 8시 15분 코인마켓캡에서 24시간 전 대비 1.85% 내린 1만7815.17달러를 가리켰다. 비트코인의 지난 24시간 고점은 1만8079.84달러, 저점은 1만7352.91달러로 집계됐다. 비트코인은 전일 1만8393.95달러까지 전진한 뒤 조정을 겪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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