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 장도선 특파원] 비트코인의 2만달러 도달은 시간문제라는 견해들이 나오고 있지만 비트코인은 현재 극도의 탐욕 상태에 처해 있다고 암호화폐 분석가 닉 정이 6일(현지시간) 지적했다.

그는 비트코이니스트 기사에서 비트코인의 공포와 탐욕 지수가 수년래 최고인 92까지 치솟았다며 극도의 탐욕은 단기 고점을 가리키는 경우가 자주 있었다고 밝혔다.

비트코인은 뉴욕 시간 6일 오전 8시 41분 코인마켓캡에서 24시간 전 대비 5.09% 오른 1만5526.36달러를 가리켰다. 비트코인의 지난 24시간 고점은 1만5903.44달러, 저점은 1만4796.35달러를 가리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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