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대통령 선거가 초미의 관심이다. 월가는 바이든의 승리를 예상하는 모습이다. 월스트리트저널(WSJ)도 바이든 후보의 당선과 민주당의 상원 승리를 예상했다.
민주당의 승리 시 대규모 부양책이 기대되는 가운데 미국 증시도 이틀째 상승장이 이어졌다. 다우지수는 2.06% 상승했으며 나스닥지수는 1.85%, S&P500지수는 1.78% 상승했다.
암호화폐 시장 분석 업체 메사리(Messari)는 보고서를 통해 “과거 미국 정권 교체와 경기 부양책에 따른 달러화 약세가 S&P500 지수 상승에 선행한다”며 ”비트코인이 S&P500지수와 동조화해 추가 상승을 보일 수 있다”고 전망했다.
반면 암호화폐 트레이더 겸 분석가 조시 레이저는 트위터를 통해 “이번 주 다시 한 차례 큰 조정 국면이 있을 것”이라며 “지난 사례를 볼 때 30%의 가격 하락이 있을 수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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