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 장도선 특파원] 27일 뉴욕 거래 시간대 비트코인의 주요 관전 포인트는 1만3400달러 레벨이라고 암호화폐 분석가 올리 리치가 밝혔다.

그는 크립토포테이토 기사에서 비트코인이 1만3400달러 위에서 거래되고 있는 것을 가리키며 비트코인이 이 가격대에 계속 머물 수 있다면 조만간 1만3880달러와 1만4000달러를 향해 전진할 수 있음을 보여주는 희망적 신호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나 이 지점에서 일부 강력한 매도 압력이 나타나고 있다면서 곰들이 1만3400달러를 방어하면 비트코인이 단기적으로 약간 후퇴를 겪을 수 있다고 내다봤다.

비트코인은 뉴욕 시간 27일 오전 8시 28분 코인마켓캡에서 24시간 전 대비 1.99% 오른 1만3407.87달러를 가리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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