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 장도선 특파원] 비트코인이 주말에 8813달러까지 떨어졌다 반등하고 있지만 9200/9300달러 위에 자리를 잡지 못하면 다시 후퇴할 가능성이 있다고 암호화폐 분석가 아유시 진달이 29일(현지시간) 전망했다.

그는 뉴스BTC 기사에서 비트코인 시간차트에 9260달러 부근을 저항선으로 하는 중요한 약세 추세선이 형성되고 있다면서 이 같이 내다봤다.

비트코인은 뉴욕 시간 오전 8시 42분 코인마켓캡에서 24시간 전 대비 0.17% 오른 9081.05달러를 가리켰다. 비트코인은 9190달러까지 전진한 뒤 추가 상승하지 못하고 범위 내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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