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 장도선 특파원] 비트코인이 18일(현지시간) 9500달러 아래서 하향 조정을 겪고 있지만 9250달러 지지선을 방어하는 한 다시 9500달러 위로 반등할 가능성이 있다고 암호화폐 분석가 아유시 진달이 전망했다.

그는 뉴스BTC 기사에서 비트코인 시간 차트에 9450달러 부근을 저항선으로 하는 강세 플래그 패턴이 형성되고 있는 것 같다면서 비트코인이 9450달러의 채널 저항선을 돌파해야 추가 상승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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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달은 9250달러가 무너지면 현재의 강세 견해를 무효화하면서 9000달러를 향해 더 후퇴할 가능성이 있다고 예상했다.

비트코인은 뉴욕 시간 오전 8시 41분 코인마켓캡에서 24시간 전 대비 0.40% 내린 9459.64달러를 가리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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