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 장도선 특파원] 비트코인이 추가 랠리를 전개하기 앞서 하향 조정을 겪을 가능성이 있지만 하락하더라도 8400달러와 8300달러 부근에서 강력한 지지선을 발견할 것으로 보인다고 암호화폐 분석가 아유시 진달이 15일(현지시간) 전망했다.

그는 뉴스BTC 기사에서 비트코인 시간차트에 8300달러 부근을 지지선으로 하는 중요한 강세 추세선이 형성되고 있다고 밝혔다. 진달은 비트코인의 조정 국면이 완료되면 비트코인은 8800달러와 9000달러 저항선 돌파를 또 한차례 시도할 것이며 1만달러를 향한 행진 과정에서 9200달러가 중요한 저항선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비트코인은 뉴욕 시간 오전 8시 53분 코인마켓캡에서 24시간 전 대비 1.98% 오른 8790.78달러를 가리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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