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 장도선 특파원] 비트코인이 2020년 고점(약 8460달러)을 찍은 뒤 하향 조정을 겪고 있지만 아직은 주요 지지선들이 유지되고 있다고 암호화폐 분석가 아유시 진달이 9일(현지시간) 밝혔다.

그는 뉴스BTC 기사에서 비트코인이 7800달러 부근에 자리잡고 있는 100시간 단순 이동평균 위에 머무는 한 반등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했다. 진달은 또 비트코인 시간 차트에 7930달러 부근을 지지선으로 하는 강세 추세선이 형성됐다고 덧붙였다.

비트코인은 뉴욕 시간 9일 오전 8시 49분 코인마켓캡에서 24시간 전 대비 4.53% 내린 7958.62달러를 가리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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