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 장도선 특파원] 글로벌 커런시 오거니제이션(GCC)이 코인을 사용하는 기관들과 수익을 공유하는 새로운 스테이블코인 출시를 발표했다고 크립토글로브가 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기사에 따르면 GCC가 발표한 USDD라는 이름의 새 코인은 미국 달러화로 지지 받으며 코인 사용을 통해 발생하는 수입(revenue)을 사용자들과 공유하게 된다.
GCC는 JP모간, 인텔, 트러스트토큰에서 근무했던 사람들이 설립한 회사다.
GCC의 조 발라니카란 최고경영자는 USDD가 기관과 트레이더들에게 더 많은 옵션을 제공해줄 것이라고 설명한다. 그는 “USDD는 두 세계 모두에 최선이다. 그들은 스테이블코인을 받게 되며 GCO가 그들과 공유하는 수입을 얻게 된다”고 말했다.
GCC는 ‘50 대 50’ 수입 공유 모델을 사용할 것이며 이는 스테이블 암호화폐자산을 사용하려는 거래소, 트레이더, 기업들의 USDD 수용 촉진 요인이 될 것으로 믿는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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