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 장도선 특파원] 미국과 중국간 무역 갈등 고조는 특히 정부의 엄격한 자본 통제를 받는 중국 위안화에 부정적 영향을 미쳐 비트코인에 유리할 수 있다고 암호화폐 분석가 다비트 바비얀이 밝혔다.
그는 2일(현지시간) 뉴스BTC 분석 기사에서 역외 위안화와 비트코인 간 상관관계가 완전 정확히 성립된다고 할 수는 없지만 중국 투자자들이 비트코인을 헤지수단으로 사용하는 것은 가능하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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