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이제인 기자]암호화폐 은행 앵커리지 디지털이 분산 금융(디파이) 알트코인 메이커(MKR)을 대량으로 축적해 주목받고 있다고 더비트타임즈가 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블록체인 추적 업체 룩온체인(Lookonchain)에 따르면 앵커리지 디지털은 지난 한 달 동안 13개의 지갑을 사용해 디파이 프로토콜 메이커(Maker)의 네이티브 토큰인 MKR을 4940만 달러 어치 이상 축적했다.

가장 최근의 구매는 월요일에 이루어졌다. 앵커리지 디지털은 두 개의 새로 생성된 지갑을 사용해 바이낸스에서 628만 달러어치의 MKR을 매입했다.

메이커(MKR)는 메이커DAO 및 메이커 프로토콜의 거버넌스 토큰이다. 이 둘 모두 사용자들로 하여금 DAI 스테이블코인을 발행하고 관리할 수 있게 해주는 이더리움 블록체인에 기반을 두고 있다.

MKR은 작성 시점에 2816달러에 거래되고 있으며, 지난 24시간 동안 1.4%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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