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박재형 특파원] 유명 암호화폐 분석가 라크 데이비스가 탈중앙화 금융(디파이)와 밈코인에 대한 기대와 함께 변동성에 대한 투자자의 주의를 권고했다.

22일(현지시간) 데이비스는 이날 라이브 스트리밍을 통해 모든 사람이 암호화폐에 투자하기 전에 스스로 충분히 조사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그는 특히 자신이 비트코인 창시자 사토시 나카모토라고 주장하는 크레이그 라이트의 주장에 의문을 제기하며 비트코인 SV(BSV)에 반대한다고 주장했다.

알트코인 시장에 대해 데이비스는 현재 자신이 보유하고 있는 여러 디파이 프로젝트와 밈 코인에 대한 견해를 밝혔다.

여기에는 고위험 고수익 벤처로 분류되는 퍼프(Puff), 벤지(Benji), 폭시(Foxi) 등이 포함됐다.

데이비스는 솔라나(Solsna), 트레이더 조(Trader Joe), 맨틀(Mantle) 등 성장 잠재력이 높은 흥미로운 프로젝트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그는 잠재력을 인정하면서도 대부분의 알트코인과 디파이 부문에 내재된 변동성을 다시 한 번 강조했다.

데이비스는 투자자들에게 신중한 투자, 포트폴리오 다각화를 위한 우선순위 설정, 유망한 신규 프로젝트와 기존 프로젝트를 함께 고려할 것을 강력히 권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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