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니스와 크라토스가 공동 진행하고 있는 주간 국내 투자자 시장 동향 정기 설문조사에 따르면 응답자의 46.0% (전주 44.1%)가 다음 주 비트코인이 상승 혹은 급등할 것으로 전망했다. 횡보를 예상한 응답자는 39.2%(전주 42.9%), 하락과 급락을 예상한 응답자는 14.8%(전주 13.0%)를 차지했다. 시장 심리를 묻는 질문에는 가장 많은 48.1%가 중립이라고 답했다. 낙관 혹은 극단적 낙관이라고 답한 비중은 39.9%로 집계됐다. 2분기 가장 관심 있는 암호화폐 테마를 묻는 질문에는 가장 많은 43.5%가 AI를 꼽았다. 이어 20.0%는 실물자산 토큰화(RWA)라고 답했으며, 18.4%는 밈코인을 선택했다. 비트코인 레이어2와 소셜파이를 꼽은 투자자는 각각 7.1%, 6.4%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