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룸버그에 따르면 베라체인이 1억달러 시리즈B 투자를 유치했다고 밝혔다. 지난 달 밝힌 6900만달러 유치액보다 늘어났다. 브레반 하워드 디지털의 아부다비 지사, 프레임워크 벤처스 공동 리드로 폴리체인 캐피털, 핵VC, 트라이브 캐피털 등이 참여했다. SAFT(Simple Agreement for Future Tokens·발행자가 미리 대금을 지급받고 추후 토큰이 발행된 후 이를 지급하는 계약) 형태다. 투자금은 홍콩, 싱가포르, 동남아시아, 중남미, 아프리카 시장 확장에 사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