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TN에 따르면, 경찰이 서울 삼성역 근처에서 코인을 시세보다 싸게 팔겠다고 피해자를 불러내 둔기를 휘두르고 현금 5억원을 빼앗아 달아난 혐의를 받는 40대 추정 용의자 A씨를 추적 중이다. 피해자는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받고 있으며 생명에 지장은 없는 상태로 전해졌다. 지난 1일에도 서울 역삼동에서 코인 거래를 미끼로 현금 5억 5,000만원으로 빼앗은 30대 남성이 체포됐다. 경찰은 이들과 A씨 사이 관련성은 없는 것으로 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