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미디어 밍파오에 따르면 홍콩 규제준수 거래소인 OSL의 모기업 OSL그룹 회장 판지용(Pan Zhiyong)이 “한국과 일본 시장에서 인수합병 기회를 모색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그는 “동아시아 및 동남아 시장에서 현지 파트너를 찾아 사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