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립토퀀트 리서치 총괄 훌리오 모레노(Julio Moreno)가 X를 통해 “비트코인 초기 채굴자가 방금 전 2000 BTC를 외부로 전송했다. 해당 물량은 지난 2010년 채굴됐으며, 모두 신규 생성 주소로 옮겨졌다”고 전했다. 이와 관련해 주기영 크립토퀀트 CEO는 “셀(매도) 사이드 유동성 위기가 잠들어 있던 비트코인을 깨우고 있는 것”이라고 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