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텔레그래프가 “비트코인 고래가 BTC를 매집하고 있다. 반감기 전 BTC 랠리가 지속될 전망”이라고 분석했다. 암호화폐 온체인 분석 플랫폼 샌티멘트(Santiment)데이터에 따르면 1,000~1만 BTC 보유 주소는 26일(현지시간) 기준 BTC 전체 공급량의 25.17%를 보유 중이다. 지난 1월 1일 23%에서 소폭 증가한 것이다. 1만~10만 BTC 보유 주소도 보유량을 늘리고 있다. 이에 대해 미디어는 “BTC 고래의 매집과 더불어 이달 거래소로의 BTC 이체 규모도 줄었다. 이는 일반적으로 BTC 가격에 긍정적인 신호다”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