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에 따르면 테라폼랩스 설립자 권도형을 수사 중인 서울남부지검 금융·증권범죄합동수사부(부장 하동우)가 몬테네그로 당국 협조를 통해 권도형이 인천국제공항 입국하는 즉시 압송할 전망이다. 앞서 몬테네그로 항소법원은 권도형의 한국행을 확정했다. 권도형은 이르면 24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할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