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박재형 특파원] 대표적인 비트코인 투자 기업 마이크로스트래티지가 최근 비트코인을 추가 매입했다.

19일(현지시간) 마이클 세일러 마이크로스트래티지 CEO는 성명을 통해 6억 2300만 달러 상당의 9245 BTC를 매입했다고 발표했다.

세일러는 자사가 전환사채 발행 수익금 등으로 비트코인당 6만7382 달러에 9245 BTC을 총 6억2300만 달러에 매입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3월 18일 현재 이 회사가 보유한 비트코인은 총 21만4246개로 증가했으며, 비트코인당 평균 매입 비용은 3만5160달러로 집계됐다.

속보는 블록미디어 텔레그램으로(클릭)

“비트코인 100년 보유하려고 사고 있다”–마이클 세일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