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니스와 크라토스가 공동 진행하고 있는 주간 국내 투자자 시장 동향 정기 설문조사에 따르면 응답자의 61.0% (전주 53.3%)가 다음 주 비트코인이 상승 혹은 급등할 것으로 전망했다. 횡보를 예상한 응답자는 28.2%(전주 27.4%), 하락과 급락을 예상한 응답자는 10.8%(전주 19.3%)를 차지했다. 시장 심리를 묻는 질문에는 가장 많은 55.9%가 낙관 혹은 극단적 낙관이라고 답했다. 중립이라고 답한 비중은 31.9%로 집계됐다. BTC 독주에 가려진 이더리움(ETH)의 연내 최고점을 묻는 질문에는 응답자 중 가장 많은 37.5%가 5,000~7,000 달러 사이를 전망했다. 이어 7,000~9,000 달러 구간을 전망한 응답자는 23.5%였으며, 21.9%는 ETH 연고점을 9,000 달러 이상으로 내다봤다. 가장 적은 17.1%는 ETH 연고점을 5,000 달러 미만일 것이라고 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