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ETF 전문 업체 ETF스토어 최고경영자(CEO) 네이트 제라시(Nate Geraci)가 X를 통해 “ETH 선물과 현물 시장이 높은 상관관계를 가지지 않는다면 SEC는 왜 ETH 선물 ETF를 승인했던 걸까. ETH가 상품인지 아니면 증권인지 의문이 있었다면 선물 ETF 승인 전 이를 명확히 했어야 했다. SEC에 ETF 현물 ETF 승인을 강제하는 판례는 없지만 그레이스케일 소송이 선례가 될 수 있다고 본다. SEC가 암호화폐 시장을 컨트롤하고 싶다면 ETH 현물 ETF 승인 이후부터 하는 게 현명한 일”이라고 말했다. 앞서 폭스비즈니스 기자 엘리노어 테렛은 소식통을 인용, SEC가 5월 내 ETH 현물 ETF를 승인할 가능성이 줄어들고 있다고 전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