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디지털 자산 전문 자산운용사 코인쉐어스 소속 애널리스트 루크 놀란(Luke Nolan)이 블룸버그와의 인터뷰에서 “비트코인이 70,000 달러에 도달한 최근 상승은 현물 시장이 주도했다”고 말했다. 그는 “바이낸스 기준 연간 무기한 선물 펀딩비율은 8일(이하 현지시간) 기준 57% 수준으로 지난 4일 상승 당시와는 다른 양상을 보였다. 연환산 펀딩비율 100%를 초과했던 지난 4일 이후 시장이 하락하자 레버리지 비율이 낮아졌다. 다만 변동성을 야기하는 미결제 약정은 여전히 높은 수준으로 단기 가격 향방은 확신할 수 없다”고 설명했다. 코인마켓캡 기준 BTC는 0.41% 오른 68,402.13 달러에 거래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