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비트코인 현물 ETF가 3월 1일에 1억 4000만 달러 순유출을 기록했다. 1월 24일 1억 5800만 달러 유출 다음으로 큰 규모다.

비트맥스리서치는 2일 이같은 내용의 비트코인 현물 ETF 자료를 엑스에 공유했다.

비트맥스 리서치는 GBTC에서 막대한 4억 9200만 달러의 자금이 유출돼, 전체 비트코인 ETF가 순유출로 전환했다고 설명했다.

비트코인 순유입량–비트맥스 리서치(3월 1일)

블랙록의 IBT는 2억 250만 달러가 유입됐고, 아크인베스트의 ARKB는 5510만 달러, 피델리티의 FBTC는 4930만 달러의 순유입을 기록했다.

비트코인 기준으로는 2229BTC가 감소했다. 비트코인은 소폭 하락해 6만 2000달러 선에서 공방을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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