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비트코인 13억 4000만 달러 어치를 보유한 초대형 고래가 나타났다.

23일(현지 시간) 엑스에 공유된 주소에 따르면 익명의 한 대형 투자자는 2만 6215.38 BTC를 지갑 한 곳으로 이동했다. 총액은 13억 4000만 달러에 달한다.

비트코인 13억 4000만 달러 매입 고래 주소–엑스 캡처

자료 공유자는 “해당 지갑은 ETF 지갑이 아니다”면서 “제프 베이조스나 저커버그 같은 막대한 자산을 보유한 개인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이 고래 투자자는 보유 코인의 대부분인 2만 6139.38 BTC를 한 번에 지갑으로 옮겨 놨다.

막대한 비트코인이 시장에 영향을 주지 않고 이동한 것은 장외시장(DTC)에서 구매해 이동했기 때문으로 추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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