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 장도선 특파원] JP모건(JPM)이 암호화폐 시장의 2월 랠리는 소매 투자자들이 주도한 것으로 분석했다고 코인데스크가 2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비트코인(BTC)은 지난 30일 동안 30% 상승했으며, Coindesk 20 지수(CD20)는 같은 기간 24% 올랐다.

니콜라오스 파니기르초글루가 이끄는 분석팀은 이날 공개된 보고서에서 이번 “소매 충동”의 부활은 앞으로 몇 달간 예정된 세 가지 주요 암호화폐 촉매제에 대한 기대감에서 비롯된 것으로 분석했다. 이들은 “비트코인 반감기 이벤트, 이더리움 네트워크의 다음 주요 업그레이드, 그리고 증권거래위원회(SEC)의 5월 이더리움 현물 ETF 승인 가능성”을 촉매제로 꼽았다.

JP모건은 이 중 반감기와 이더리움 업그레이드는 대부분 시장에 반영되어 있으며, 이더리움 현물 ETF 승인 가능성은 확률을 50%로 본다고 밝혔다. 소매 투자자들의 최근 활발한 움직임은 소매 투자자 참여의 대리 지표로 간주될 수 있는, 소규모 지갑으로부터 비트코인으로의 유입 증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고 보고서는 적었다.

보고서에 따르면 블록(SQ), 페이팔(PYPL), 로빈후드(HOOD)와 같은 소매 투자자 중심 플랫폼 모두 2023년 4분기에 거래 활동 및 투자자 유입 증가를 경험했다. 암호화폐 거래소 코인베이스(COIN) 역시 같은 기간 동안 소매 투자자의 거래 활동 증가를 목격했다.

JP모건은 전체 암호화폐 시장에서 인공지능(AI) 및 밈 토큰의 비중이 2월에 다시 확대된 것을 소매 활동 증가의 또 다른 징후로 판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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