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크립트에 따르면 ‘자칭 비트코인 창시자’ 크레이그 라이트(Craig Wright) 재판에 증인으로 참석한 그의 여동생이 “18세 당시 크레이그 라이트가 공원에서 무술을 연습하는걸 본 적이 있다. 그때의 모습이 선명하다. 또한 오빠는 일본 이름에도 관심이 많았다. ‘사토시’라는 단어를 듣자마자 나는 그가 크레이그 라이트라는 것을 알았다. 또한 2008년 초 오빠의 방은 컴퓨터와 코드로 가득차 있었다. 나는 그가 내가 이해할 수 없는 기술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