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이현지 기자] ‘비트세이빙’을 운영하는 업루트컴퍼니가 BNK부산은행이 주관하는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 ‘썸 인큐베이터(SUM Incubator)’ 9기에 최종 선정됐다.

업루트 컴퍼니에 따르면 부산은행 ‘썸 인큐베이터’는 지난 2019년 7월에 시작한 창업기업 육성 플랫폼으로 지역 내 창업기업의 성공적인 사업모델 구축과 성장을 돕고 있다.

썸 인큐베이터에 선정된 업체는 BNK펀드 투자에 적극 추진되고, BNK금융그룹의 네트워크를 이용한 업무협조를 다방면으로 지원받게 된다. 선정 업체는 향후 네트워크 관리 및 VC 연계로 업체 성장을 지원받을 수 있다.

업루트컴퍼니 이장우 대표는 “이번 썸 인큐베이터 프로그램 선정을 통해 글로벌 디지털 자산 적립식 투자 솔루션 1위 기업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각오를 밝혔다.

한편 업루트컴퍼니는 최근 블록체인 온체인 데이터를 활용한 디지털 자산 구매 및 보관 서비스 제공 방법 특허를 취득했고, 지난해 울산 스타트업 페스타 최우수상 수상에 이어 다수의 스타트업 프로그램에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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