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쉐어스 리서치 총괄 제임스 버터필(James Butterfill)이 X를 통해 “미국 비트코인 ETF(선물·현물 포함)에 지난 1월 11일 이후 총 40억 달러가 순유입됐다. 14일(현지시간)에는 출시 이후 최대 규모인 6.51억 달러가 순유입됐다”고 전했다. 미국 BTC ETF의 총 운용자산 규모는 367.93억 달러이며 GBTC가 228.3억 달러로 1위를, 블랙록 IBTC가 51.9억 달러로 2위를, 피델리티 FBTC가 39.27억 달러로 3위를 기록 중이다. 9개 BTC 현물 ETF에서 순유입이 나타난 반면 그레이스케일 GBTC, 프로쉐어스 BTC 선물 ETF(BITO)에서는 순유출이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