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리플랩스의 CEO 브래드 갈링하우스가 31일(현지시간) “리플사가 관리하는 어떤 지갑도 해킹당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그는 31일(현지시간) 엑스에 “일부 무책임한 추측과 보도가 있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그는 리플사의 회장 크리스 라센이 트윗한 개인 지갑 해킹 사실을 공유했다.

라센은 “이것은 개별적인 사건으로 리플사의 지갑은 전적으로 안전하다”고 설명했다. 그는 개인 리플 지갑이 몇개 헤킹당했으며 주소를 일부 주소를 동결하고 사법당국에 알렸다”고 설명했다.

암호화폐 분석가 잭XBT는 이날 리플이 2억1300만 개의 XRP(시가 1억1250만 달러)를 해킹당한 것 같으며 도난당한 자금은 이미 바이낸스와 크라켄 등 거래소를 통해 세탁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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